'외계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사진 : KBS (국민문화신문)유한나 기자 =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엄정화, ENHYPEN, LE SSERAFIM (르세라핌), 차은우와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화려함 뒤로 가려졌던 속 얘기들을 가지고 찾아온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8회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속마음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의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엄정화...
아세안 영화 상영회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기환)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과의 협력을 통해 《2023 경기도박물관 아세안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아시아 각국의 영화 4편을 선정해 오는 9월 23일부터 박물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상영회는 21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것이며, 아세안 지역의 문화와 정서가 녹아있는 영화 상영을 통해 경기도민들의 아세안 문화에 대한 저변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상영회에서는 베트남 최...
오늘(15일) 첫방송을 앞둔 KBS 대기획 ‘키스 더 유니버스 (연출 : 나원식, 송웅달) 시즌2는 가상의 우주선을 타고 우주의 비밀을 찾아 빅뱅의 순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SF 우주 어드벤처 다큐멘터리‘다. ‘차마고도’, ‘누들로드’, ‘슈퍼피쉬’, ‘순례’ 등 명품 다큐멘터리의 산실 KBS가 제작하는 새로운 우주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주목받는 ‘키스 더 유니버스’. 지난해 1대 우주선 선장 주지훈이 출연했던 시즌1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미래 세대의 과학적 호기심을 우주로 확장했다는 평을 받으며 국내외 각종 상을...
배우 신하균(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유석윤 기자= 2022년5월30일,배우 신하균의 생일을 기념하며'신하균을 지켜라'에서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H5석에[배우 신하균]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했다.신하균 배우는공동경비구역JSA, 킬러들의 수다, 복수는 나의 것, 지구를 지켜라!, 웰컴 투 동막골, 박수칠 때 떠나라, 박쥐, 페스티발, 7호실, 나의 특별한 형제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계속해서 굉장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인디스페이스는 이번 나눔자리 후원을 기념하며 6월 1일(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엠 버터플라이'·'지구를 지켜라'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영화 포스터(왼쪽)와 연극 포스터. (서울=연합뉴스) 영화로 익숙한 이야기들이 잇따라 무대에 오르고 있다. 같은 내용이지만 스크린에서 볼 때와는 다른 느낌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8일 서울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개막하는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일본 작가 다나베 세이코의 동명 단편소설이 원작이다.평범한 대학생 쓰네오와 다리가 불편한 소녀 구미코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소설은 일본에서 2003년 이누도 잇신 감독,...
"스스로 연기에 자신감 가질 수 있는 배우 되고 싶어요" [유코컴퍼니 제공]"촬영 들어가기 직전에는 꿈도 많이 꿨죠. 아무래도 현실에 없는 세계 속에서 연기하는 것이다 보니까요. 일단 대본이 너무 재밌었고, 언제 또 이런 신비로운 역할을 다시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무조건 도전했죠."최근 종영한 SF드라마 '써클'에서 2007년의 외계인 별이, 2017년 진실을 추적하는 여대생 한정연, 2037년의 해커 블루버드까지 1인 3역을 소화한 배우 공승연(본명 유승연·24)을 30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났다.차기작을 위해 단발머...
'커피프린스' 스타…올해 영화·드라마서 고른 활약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대사를 빌려 표현하자면, 우리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에게 굴러떨어졌다."이 겨울밤 우리를 매혹한 그의 정체는 '공깨비'(공유와 도깨비를 합친 말) 공유(37)다.공유는 올해 안방극장과 영화관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면서 별 중의 별로 등극했다. 그가 이끈 '부산행'은 올해 유일한 천만 영화로 남았고, '도깨비'는 드라마 역사를 새로 쓰는 중이다. tvN 드라마 '도깨비'의 공유 ◇ '남과 여' '부산행' '밀정' 내리 세 작품서 활약 2014년부...
'또 오해영'서 격정적 코믹연기로 화제…불어·태권도 실력도 과시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수경이는 어디서도 보지못한 전무후무한 캐릭터예요. 낮과 밤이 다른 이 여자가 과연 동일 인물로 보일까 정말 걱정이 많았어요. 촬영하면서 수시로 '한 인물로 보여요?'라고 질문했어요.(웃음)"예지원(43)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이쯤되면 '무아지경'이라고 해도 될 만큼 한치의 거리낌도 없이 '격정적인' 코믹 연기를 펼치고 있는 그에게 찬사와 감탄이 쏟아진다. tvN 월화극 '또 오해영'에서 가슴 속에 열정을 품고 사는 도도한 노처...
24일 8.3% 기록하며 케이블 평일 밤 11시 시청률 경신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현진과 예지원의 눈부신 활약은 말할 것도 없고,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극적인 사랑이 성능 좋은 엔진으로 기능하고 있다. 하지만 감동 한 스푼을 추가하지 않으면 그 감칠맛이 살지 않는 법. 그 한 스푼에 풍미도 배가되고 전체적인 완성도도 더욱 탄탄해진다. tvN '또 오해영'이 케이블 평일 밤 11시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질주하고 있다.이전 최고 기록인 '치즈 인 더 트랩'(치인트)의 7.2%를 지난 24일 넘어선 이 드라마가 '치인트...
20~80대 아우르는 넓고 깊은 이야기…"내 부모, 내 가족 돌아보는 드라마"3대 대가족 이야기에 거부감도 강해…"똑같은 이야기"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이게 무슨 엄청난 일이라고, 다시는 니 남편한테 손찌검하지 마. 우리 집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야!"아들의 과거 연애사를 알아버린 며느리(왕지혜 분)가 분노에 차 아들(조한선)을 때리자 시어머니(김해숙)가 불같이 화를 내며 야단을 친다. 바로 다음 장면. 그 시어머니의 딸(윤소이)이 남편(김영훈)을 베개로 마구 때린다. 과거 연애사의 수위는 좀 다르지만 사위...